[PCS] 中 추격 따돌린 라베가, 2주차 중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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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개를 챙긴 ATA 라베가가 중국팀들을 제치고 2주차 중간 선두에 올랐다.
라베가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UBG 콘티넨털 시리즈(PCS)' 5 동아시아 대회 2주차 경기(매치1~6)에서 치킨 2개와 37킬을 챙겨 중간 선두에 올랐다.
라베가는 이날 매치3과 매치6에서 치킨을 챙겼다.
게임즈 포레버 영(GFY, 중국)이 1치킨 32킬로 라베가와 17 게이밍의 뒤를 이어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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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개를 챙긴 ATA 라베가가 중국팀들을 제치고 2주차 중간 선두에 올랐다.
라베가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UBG 콘티넨털 시리즈(PCS)’ 5 동아시아 대회 2주차 경기(매치1~6)에서 치킨 2개와 37킬을 챙겨 중간 선두에 올랐다. 킬 포인트 순위에선 17 게이밍(1치킨, 39킬)에 밀렸으나, 치킨 개수에서 앞섰다.
라베가는 이날 매치3과 매치6에서 치킨을 챙겼다. 매치3 당시엔 3인 스쿼드로 파이널 포에 진입했음에도 불구, 풀 스쿼드의 기블리 e스포츠와 체인지 더 게임(CTG, 중국)을 제치고 치킨을 거머쥐었다. CTG와 협공해 기블리를 먼저 섬멸한 게 승리 요인이었다. 이들은 고지를 점령한 뒤 CTG까지 무너트렸다.
마지막 매치 땐 비교적 여유 있게 치킨을 가져갔다. 라베가는 파이널 포에 진입한 4개 팀 중 유일하게 풀 스쿼드를 온전히 보존했다. 이어 글로벌 e스포츠 엑셋(GEX, 대만), 페트리코어 로드(중국)의 생존자들을 차례대로 처치해 게임을 끝냈다.
게임즈 포레버 영(GFY, 중국)이 1치킨 32킬로 라베가와 17 게이밍의 뒤를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젠지(1치킨 28킬), 다나와 e스포츠(1치킨 18킬)도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두 팀은 각각 매치2, 매치4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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