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인근서 20대 수갑 찬 상태로 도주

이휘경 2021. 9.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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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호송되던 20대 피의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의정부교도소 인근에서 20대 A씨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A씨는 절도 등 혐의로 이날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다시 이송되던 중이었다.

경찰과 검찰은 A씨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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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호송되던 20대 피의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의정부교도소 인근에서 20대 A씨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A씨는 절도 등 혐의로 이날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다시 이송되던 중이었다.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검찰은 A씨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행방을 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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