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리도 해상 지나던 여객선서 승객 추락·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 소리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5일 오전 5시10분쯤 소리도 남쪽 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여객선 내 CCTV 영상을 통해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날 오전 1시19분쯤 해상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다.
당시 여객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중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소리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5일 오전 5시10분쯤 소리도 남쪽 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여객선 내 CCTV 영상을 통해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날 오전 1시19분쯤 해상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다.
당시 여객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중이었다.
해경은 헬기 2대와 함정 7대를 동원해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드름약 9개월째 극단선택한 모범생딸” 부모의 눈물
- “경비원 아빠에 곰팡이햄 주신 분이 꼭 보셨으면…”
- 6살아들이 네발로 뒷걸음질…어린이집CCTV에 찍힌 그날
- 전자발찌 연쇄살인 강윤성, 조종 욕구 강한 ‘사이코패스’ 판정
- ‘택배 없다’고 70대 경비원 때려놓고 “술 취해 기억 안나”
- 장난으로 샤워기 온도 60도로…日서 세 살배기 화상으로 숨져
- 조국 딸 성적 24등→3등 오류…부산대 공정위원장 사퇴
- 육군 소위, 자대배치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지옥” 문자 남겨
- 김여정 “종전선언 나쁘지 않아…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 논의”
- 김밥집 직원이 명품백 멘다고…0.5점 별점 테러한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