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호남서 역전 발판..호남 경선서 이재명 누르고 신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대선 경선에서 3만3848표, 47.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 지사는 3만3726표, 46.95% 득표율로 이 전 대표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선 네 차례 지역경선에서 이 지사는 도합 53.71%, 이 전 대표는 32.46%를 득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대선 경선에서 3만3848표, 47.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 지사는 3만3726표, 46.95% 득표율로 이 전 대표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투표가, 2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자동응답전화(ARS) 투표가 치러졌다. 광주·전남 지역 선거인 규모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합해 모두 12만 명으로, 전체 대의원·권리당원(71만9000명)의 17.7%를 차지한다.
앞선 네 차례 지역경선에서 이 지사는 도합 53.71%, 이 전 대표는 32.46%를 득표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벨트 안했네?” 제주오픈카 사망 친언니의 절규
- ‘돌봄’ 무관심한 사회… 아이가 책가방 쌀 때, 엄마는 퇴사 짐 싼다
- 육군 소위, 자대배치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지옥” 문자 남겨
- 김여정 “종전선언 나쁘지 않아…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 논의”
- “광고공간 없고, 쿨하지 않다” 9년전 카카오의 ‘초심’
- 교통사고 부상자 돕던 60대 의사의 안타까운 죽음
- 서승만 “이재명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 코뿔소 뿔이 뭐라고…인도서 뿔 2500개 불살라[포착]
- “장제원, 아들 말썽 尹캠프 상황실장 사의…윤석열 반려”
- 20대 보좌관과 ‘바닷속 포옹’ 찍힌 63세 佛 대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