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호남서 역전 발판..호남 경선서 이재명 누르고 신승

강준구 2021. 9. 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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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대선 경선에서 3만3848표, 47.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 지사는 3만3726표, 46.95% 득표율로 이 전 대표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선 네 차례 지역경선에서 이 지사는 도합 53.71%, 이 전 대표는 32.46%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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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대선 경선에서 3만3848표, 47.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 지사는 3만3726표, 46.95% 득표율로 이 전 대표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투표가, 2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자동응답전화(ARS) 투표가 치러졌다. 광주·전남 지역 선거인 규모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합해 모두 12만 명으로, 전체 대의원·권리당원(71만9000명)의 17.7%를 차지한다.

앞선 네 차례 지역경선에서 이 지사는 도합 53.71%, 이 전 대표는 32.46%를 득표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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