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라 했더니..제주행 비행기서 난동 부린 40대 입건
유병돈 입력 2021. 9. 25.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가 승무원이 이를 제지하자 시비를 거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에 다른 비행기에서도 난동을 부려 공항경찰대에 인계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가 승무원이 이를 제지하자 시비를 거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에 다른 비행기에서도 난동을 부려 공항경찰대에 인계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지 줍다 절도범 몰린 할머니, 검찰 수사로 누명 벗었다
- 캐나다 18세 소녀, 인생 첫 복권 '448억 잭팟'
- [정치 그날엔]이준석이 압도한 與 지지층 여론조사…당원투표는 나경원이 역전
- "보스가 돌아왔다" 감원 한파 속 주도권 잡은 기업들
- 日 인기선물 '시로이코이비토' 생산 급감…"조류독감에 달걀파동 여파"
- 나경원 찾은 김기현…경쟁자들 "학폭 가해자 행태 멈추라"
- [찐비트]달라진 사무실 풍경…지금 왜 실험을 시작해야 하는가
- ‘조혼 악습’과의 전쟁 나선 인도...2000명 체포
- 사라진 닭날개 1만 상자…식재료 빼돌린 美 급식 담당관
- "돈이 뭐길래"…재산 분할하다 前부인 살해한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