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육아 하며 홀쭉해진 '절친' 신지수에 잔소리.."밥 좀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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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절친' 신지수와 만났다.
유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에서 만난 지수와 지수의 그녀. 이제 낯가림도 지나고.. 방긋방긋 까르르 웃으며 이모 손에 자꾸 가을을 선물 해 주던 봄. 아이 즐거워 하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잘 먹지도 않는 지수. 그 큰 사랑으로 잘 키워서 봄이가 이렇게 맑고 밝고 사랑스럽구나. 그래도 밥 좀 더 챙겨먹자! 자꾸 밥밥 하던 엄마 잔소리를 제가 지수에게 하는거 보면 그게 걱정되는 마음인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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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유선이 '절친' 신지수와 만났다.
유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에서 만난 지수와 지수의 그녀. 이제 낯가림도 지나고.. 방긋방긋 까르르 웃으며 이모 손에 자꾸 가을을 선물 해 주던 봄. 아이 즐거워 하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잘 먹지도 않는 지수. 그 큰 사랑으로 잘 키워서 봄이가 이렇게 맑고 밝고 사랑스럽구나. 그래도 밥 좀 더 챙겨먹자! 자꾸 밥밥 하던 엄마 잔소리를 제가 지수에게 하는거 보면 그게 걱정되는 마음인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선이 신지수와 신지수의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육아로 인해 홀쭉해진 신지수와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있는 유선과 신지수의 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절친함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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