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희재, 배우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특별 게스트 참여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중국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오늘 25일(토)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배우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는 김희재.

그는 24일 밤 중국 웨이보( 微博)와 샤홍슈(小红书) 斗音( 도우인-티톡)을 통해 “내일은 해진이형 팬미팅에서 멋진 무대로 찾아 뵐게요~ 내일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배우 박해진의 월드 온라인 팬미팅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는 김희재는 월드 팬들을 위해 비장의 노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드 온라인 팬미팅은 28개국 라이브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인배우 겸 가수 김희재에게도 중요한 무대이며, 동시에 김희재가 자신의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의 무대 예고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희재는 2020년 8월 26일 뉴시스 '2020 한류엑스포(EXPO)' 서 차세대한류스타상'을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4월 14일에 싱글앨범 ‘따라따라와’를 발매하면서 ‘트랜디 트롯'’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티비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진출을 위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김희재.

그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 = 김희재 중국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