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팬클럽, 아티스트 생일 기념 캄보디아에 우물 기증

이정범 2021. 9. 25.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팬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4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생일 기념 우물 기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팬클럽 ‘HB international’에서 진행한 것으로 한국, 홍콩, 일본 세 국가의 팬들이 모인 곳이다.

지난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팬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4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생일 기념 우물 기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현빈과 팬들이 함께한 우물은 지역 학교에 만들어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식수원으로 크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생일 맞은 배우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 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월드쉐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