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짜리 명품백을 싹둑..현아가 공개한 특별한 '브라톱'
장구슬 2021. 9. 25. 00:01
가수 현아가 명품백을 잘라 만든 파격적인 ‘브라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호야 고마워, 루이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호는 현아의 스타일리스트다. 현아는 해당 브랜드의 이름과 브라톱의 모양을 빗대 ‘루이똥’이라는 센스 있는 이름을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럭셔리 브랜드 명품 가방을 잘라 만든 브라톱을 착용하고 있다.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코르셋 형태의 브라톱을 입은 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던과 ‘현아&던’ 유닛을 결정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9일 첫 미니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펼치고 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설 꺼낸 가세연 보란듯..."전지현 부부, 송도서 데이트"
- 팬티차림에 담배 물고 "빤스 벗어 말아"…남춘천역 속옷남 최후
- “화천대유 4040억, 말도 안된다” 무효소송 낸 성남시민들 근거
- "전기차 2000만원 시대 온다" 갓성비는 500만원대 홍광미니 [뉴스원샷]
- 밀키트 사니 비스포크가 따라왔다…요즘 MZ가 가전 사는법[김경진의 테라스]
- "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 조영남 "미국인과 영어로 말싸움···날 가슴뛰게한 패티김 반전"
- 그 많던 쥐, 허리케인에 살았니 죽었니…뉴욕 기이한 사진
-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 걸렸으면' 발언 논란 서승만 "말장난 사과"
- 하필 그때 사장 직무대리…대장동 사업 10년 증인 유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