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아내·자녀들 친정 行에 미소 폭발.."유부남만 알 수 있는 마음"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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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상훈이 아내의 친정을 가자 자유를 만끽했다.
이날 와이프가 아이들과 친정에서 자고 온다는 소식을 들은 정상훈은 신이 난 듯 기쁨을 표출했다.
그러다 아내가 방송을 볼 것을 생각한 정상훈은 "이렇게 좋아하면"라며 "애들도 보고 싶다. 와이프도 보고 싶다"라고 하지만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그러다 정상훈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고, 아내가 친정에 갔다며 집으로 후배를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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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정상훈이 아내의 친정을 가자 자유를 만끽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와이프가 아이들과 친정에서 자고 온다는 소식을 들은 정상훈은 신이 난 듯 기쁨을 표출했다. 그러다 아내가 방송을 볼 것을 생각한 정상훈은 "이렇게 좋아하면"라며 "애들도 보고 싶다. 와이프도 보고 싶다"라고 하지만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 "나만의 파티를 시작해볼까"라며 맥주를 마시던 정상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기분째여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정상훈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고, 아내가 친정에 갔다며 집으로 후배를 초대했다. 들뜬 그의 모습을 보던 김재원은 "저건 유부남만 알 수 있는 마음이다. '쇼생크탈출'에서 탈출한 느낌이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친구들 도착까지 20분 전, 정상훈은 초스피드로 요리를 시작했다. 오이와 토마토, 메추리알, 치즈를 이용한 색색이 샐러드를 완성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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