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초면인 안보현과 개구리 축제→머리띠까지.."초면에 죄송"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안보현과의 귀여운 투 샷을 공개했다.

24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면에 죄송.. #개구리축제 #유미의세포들 10시50분!! 곧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리 축제'라는 문구와 잘 어울리는 개구리 머리띠를 한 김고은과 안보현이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화이트 계열로 심플한 스타일의 김고은과는 달리 동네 산책을 나온 듯한 안보현의 패션이 상반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꺄 너무 귀여워요ㅠㅜ 유미 최고 고은 언니 최고', '최애웹툰 주인공이 고은님이라 됴아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귀여운 김고은의 모습에 빠져들었다.

한편, 김고은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