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에세이 출간.."子 젠이 커서 읽었으면"

강현진 2021. 9. 24.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추억이 담긴 에세이를 출간했다.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유리는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유리 에세이가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추억이 담긴 에세이를 출간했다.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유리는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유리 에세이가 담겨있다.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에세이는 사유리가 자신의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대해 그간의 생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 군을 출산했다.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과 출산까지 성공해 '자발적 비혼모'가 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