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떡진 머리도 멋있어..아침마다 커피 셔틀 한 적 有" (홍쓴TV)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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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TV'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브이로그) 오늘도 평화로운 어메이징한 홍쓴이네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홍현희는 "휴일 아침에 (머리가) 떡진 채 지금 뭐 하고 왔냐"라며 남편 제이쓴의 떡진 머리를 공개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 홍현희는 제이쓴을 보며 "아까 말한 선이 뭔지 알겠다. 뒤에서 티셔츠를 잡으면"라며 근육이 올라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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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홍쓴TV'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브이로그) 오늘도 평화로운 어메이징한 홍쓴이네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집으로 향하던 제이쓴과 홍현희. 홍현희는 "휴일 아침에 (머리가) 떡진 채 지금 뭐 하고 왔냐"라며 남편 제이쓴의 떡진 머리를 공개했다. 이에 제이쓴은 "운동하고 왔다"라며 운동에 열심히인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일어나자마자 정말 그야말로 씻지 않고 바로"라며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안 씻은 것 치고는 멋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근육 자랑을 하면서 "트레이너쌤이 오늘 '이쓴이형 이제 몸에 선이 생겼네요'라고 나한테 그랬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아침에 먹을 것을 사러 갔다 오면서 한 시간 걷기 운동을 했다는 홍현희. 이에 제이쓴이 "그렇게 육포를 사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후 홍현희는 제이쓴을 보며 "아까 말한 선이 뭔지 알겠다. 뒤에서 티셔츠를 잡으면"라며 근육이 올라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휴일 아침에 누워만 있었는데 이렇게 루틴이 달라졌다"며 "저희가 침대에 있는 모습을 생각하셨다면 오산이다"라며 부지런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의 어깨에 얼굴을 올려놓으며 밀착한 제이쓴은 "눈이 되게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 분들 많더라"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샤워 후 홍현희는 "젖은 머리가 몇 배 더 섹시함을 준다고 하는데 어떠냐 증명해달라"라고 했다. 머리 감은 것과 안 감은 것의 차이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자 제이쓴은 "향이 덜 나"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추억을 만들지 못했다는 홍현희는 "저는 운동했다. 건진 건 그거 하나, 살 뺀 거다"라고 했다. 이어 제이쓴 역시 "피아노 열심히 치고 있고"라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식으로 바나나 한 개와 방울토마토 6알을 먹으며 달라진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커피 셔틀을 많이 했었다. 아침마다 사랑의 증표로 커피를 사다 줬었다"며 "운동하고 나서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라며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제이쓴과 홍현희. 바람을 쐬고 싶다는 제이쓴은 "차에서 안 내리고 가평 찍고 올래? 커피 드라이브 스루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먹고 드라이브 갔다 오면 되지 않냐"라며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이에 홍현희가 "깔끔하게 먹었으니 걸어서 직접 집으로 오겠다"라고 하자 제이쓴은 "가평에서부터? 안 걷기만 해봐라"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드라이브에 나선 홍현희와 제이쓴이 평화롭게 산책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끝으로 '스트릿우먼 파이터의 새로운 댄서?'라는 문구와 함께 '스우파'에 푹 빠진 홍현희(아이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함께 추는 댄스를 보던 홍현희가 "이쓴 씨 같이 춰야죠. 세트 춤인데"라며 아쉬워하다가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내 무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홍현희를 보던 제이쓴은 "링 아니냐"라고 하기도 했다. 또, 홍현희는 "여러분 제가 외모는 '노제'인가요?"라고 묻자 제이쓴은 "노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홍쓴TV' 영상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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