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두 손 맞잡고 눈물 쏟는 한상진X금보라, 한다감 멘붕시킨 기막힌 사건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9. 24.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
이와 관련 제작진이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 셋이 함께 모인 촬영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할 말 있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금보라를 바라보고 있고 금보라는 그런 며느리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이어 한상진과 금보라 모자가 서로 두 손을 맞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그런 두 사람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한다감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중 한다감은 12년 차 광고 회사 AE이자 강남 진입을 목표로 살아가는 열혈 와이프 서초희로, 한상진은 서초희의 남편인 대학 전임교수 강남구, 금보라는 서초희의 시어머니이자 '왕년의 압구정 여사' 나선덕으로 열연하는 상황.
결혼 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반찬가게 딸을 며느리로 받을 수 없다는 시가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마음 고생을 했던 서초희는 현재 시아버지와 사별하고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국가대표급 효부라는데.
그런 서초희마저 참지 못하게 만든 대박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