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이빨 썩어서 치과行" 귀여운 허세 (도장TV)[종합]

김예나 2021. 9. 24.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치과 방문 후기를 전했다.

도경완은 2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충치가 생긴 아이들 데리고 추석 연휴 직전 치과를 다녀왔다. 치과 방문 소감과 더불어 추석의 의미, 앞으로의 꿈, 엄마 노래 부르기 등등 연우&하영 활약상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치과에 다녀왔다고 했다.

도경완은 연우와 하영이에게 "병원에 가면 좋아? 안 좋아?"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치과 방문 후기를 전했다. 

도경완은 2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충치가 생긴 아이들 데리고 추석 연휴 직전 치과를 다녀왔다. 치과 방문 소감과 더불어 추석의 의미, 앞으로의 꿈, 엄마 노래 부르기 등등 연우&하영 활약상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치과에 다녀왔다고 했다. 하영이는 치과에 왜 갔냐고 묻자 "이빨이 썩었다. 충치가 있다. 벌레가 막 뛰어 날았다. 너무 지저분하기 때문"이라고 치과를 다녀온 이유를 설명했다. 


연우는 치과에 다녀온 후 양치를 잘 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하영이도 "나도 잘 하기로 다짐했다"고 오빠를 따라 각오를 다졌다.

또 하영이는 "치과에서 안 아팠다"는 오빠를 따라 "나도 안 아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때 연우는 하영이에게 "너 울었다며"라고 정곡을 찔렀고, 당황한 하영이는 "나도 안 아팠다. 나도 안 아팠다고"라고 거듭 강조했다. 

도경완은 연우와 하영이에게 "병원에 가면 좋아? 안 좋아?"라고 물었다. 도경완의 질문에 곧바로 "안 좋다"고 답한 하영이는 연우가 "좋다"고 하자 말을 바꿨다. 

이에 도경완은 "앞으로도 병원 갈거냐"고 물었고, 하영이는 눈치를 살피며 "이빨 썩었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두 아이들에게 "이제 병원가지 않게끔 양치질을 잘 하자"고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꿈을 물었다. 연우는 먼저 "치과 다녀오고 생각난 게 있다. 의사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라며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하영이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도경완은 "다친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냐"고 물었고, 하영이는 눈을 반짝이며 "응"이라고 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도장TV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