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2화] 그 '20대 여성'은 왜 오세훈 유세차에 올랐을까?

[류승연 기자]

   

▲ [돗자리 2회] 대학생 시민 논객 등장! 과연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갑질 캐는 고구마, 오마이뉴스 경제부 류승연 기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오마이뉴스의 유튜브 프로그램 <돗자리>의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돗자리가 무엇인지, 혹시 궁금하셨을까요? 돗자리는 최근 오마이뉴스가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선 예측 퀴즈쇼랍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돌아가는 정치 형국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그 마음을 모아 대선 후보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매회 다른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그때 그때의 정세 분석을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출연료는 무려 100만원! 놀랍게도(?) '페이크'가 아닙니다. 출연해주시면 아무 조건 없이 100만원을 드립니다. 퀴즈쇼인 만큼 퀴즈도 빠트릴 수 없겠죠? 현장에서 주어지는 퀴즈를 맞출 경우, 추가 100만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대선예측 퀴즈쇼 돗자리는 지난 17일 시민 정부영님을 모시고 첫 번째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만인 24일 두 번째 주인공을 모시게 되었는데요, 바로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중인 신현수님입니다. 신현수님은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의 유세 차량 위로 올라 오 후보자를 강력 지지해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20대 여성인 그는 어떤 이유로 오 전 후보자를 지지하게 된 걸까요? 현재까지도 그 마음엔 변화가 없을까요? 또 그는 현 대권 주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반전에 반전을 더한 결말!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시청해주세요.
 

▲ 돗자리 2화 ⓒ 오마이뉴스

 
정세 분석에 자신 있는 시민 여러분! 정치를 잘 알진 못하지만 차기 대선 주자에게 이 한마디는 꼭 전하고 싶다 하는 분이 계시다면, 유튜브 댓글로 참여 의사와 이유를 남겨주세요. 제작진이 '대댓글'로 출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댓글도 부탁드려요. 영상 속에서 제가 직접 내는 퀴즈를 댓글로 맞추신 분들께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 20장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많이 어색하지만 그 멘트, 저도 한 번 외쳐보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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