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교회 마당에 깊이 5m 싱크홀 발생
김태식 2021. 9.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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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황지동의 한 교회 마당에서 24일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발견된 싱크홀은 직경 1.5~2m, 깊이 5m 가량으로 사람이 빠질 경우 자력으로 나오기 힘든 크기다.
교회 관계자는 며칠전부터 땅에 굴곡이 생겼으며, 시청 직원들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싱크홀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함께 싱크홀 발생 원인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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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 황지동의 한 교회 마당에서 24일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발견된 싱크홀은 직경 1.5~2m, 깊이 5m 가량으로 사람이 빠질 경우 자력으로 나오기 힘든 크기다.
교회 관계자는 며칠전부터 땅에 굴곡이 생겼으며, 시청 직원들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싱크홀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함께 싱크홀 발생 원인을 확인 중이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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