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김태희 소속사에 새 둥지..활동 재개 나선다

김예슬 2021. 9. 24.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현이 새 둥지를 찾았다.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최근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앞서 전 소속사 오앤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을 두고 분쟁을 벌였다.

한편, 김정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현.   쿠키뉴스 DB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배우 김정현이 새 둥지를 찾았다.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최근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정현은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활동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앞서 전 소속사 오앤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을 두고 분쟁을 벌였다. 여기에,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사생활 문제로 대본 수정을 요구하고 중도 하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이에 김정현은 자필 편지로 제작사 관계자 등에게 사과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김정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