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피곤하면 눈 밑 '판다' 되는 이유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1. 9.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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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눈 밑은 피부가 가장 얇은 부위입니다.

이때 피부 표면으로 보이는 부위가 많아지며 다크서클이 심해 보이게 됩니다.

이때 혈관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피부 겉으로 많이 비칩니다.

피곤함 때문에 다크서클이 심해졌다면 잠시 눕거나 눈가에 온찜질을 하는 게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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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피곤하면 다크서클이 잘 생길까요?

우리 몸에서 눈 밑은 피부가 가장 얇은 부위입니다. 따라서 붉은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곧잘 비쳐 보이는데요. 잠을 잘! 못 자면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납니다. 이때 피부 표면으로 보이는 부위가 많아지며 다크서클이 심해 보이게 됩니다. 혈관은 평소에 수축과 이완을 계속 반복하며 혈액순환을 하는데, 일정 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했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또,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습니다.

이때 혈관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피부 겉으로 많이 비칩니다.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었을 때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다리 혈관이 유독 튀어나오거나 다리가 붓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피곤함 때문에 다크서클이 심해졌다면 잠시 눕거나 눈가에 온찜질을 하는 게 도움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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