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태클로 퇴장' 원두재, 출장정지 감면.. "해칠 의도 없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현대 미드필더 원두재가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징계를 감면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제19차 상벌위원회에서 울산 원두재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원두재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울산현대 미드필더 원두재가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징계를 감면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제19차 상벌위원회에서 울산 원두재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두재는 지난 2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 후반 29분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걸고 넘어졌다.
당시 주심은 이 상황을 위험한 태클로 보아 원두재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3일 평가소위원회에서 원두재의 행위에 상대방을 해할 의도가 없었고 위험도가 높지 않은 파울에 해당하여 퇴장은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원두재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로써 원두재는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고, 25일 32라운드 광주FC전에 출장할 수 있게 됐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섹시 잠옷 틱톡댄스' 치어리더, "후방주의" 언급은 왜?...알고보니 짬뽕집 알바 '효녀' - 풋볼리스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탈의+비명' 결국 '풀코스+숙박업소+모델 제안' 받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우유곽민선 아나운서 무슨 일? ㅋㅋㅋ 벌칙 수준...므흣 너무 좋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과감한 겨드랑이' 바디프로필 '코피 나겠군' 헉! K리그 출신이야?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이 롤모델” 황희찬, 벌써 울버햄턴 인기 스타로 우뚝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1865억 뎀벨레, 이제 이적료 0원으로...맨유가 접촉 시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황선홍 감독에게 주전급 유망주 내준 인천 “대표팀은 모두의 꿈이니까”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전남, 충남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자리 확보에 나선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황의조 소속’ 보르도 응원단 버스, 홈 팬들 공격에 ‘인명피해’ 발생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