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무궁화수목원 누적 방문객 57만명.."지역명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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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무궁화수목원 방문객이 개원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4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16만7335명이 무궁화수목원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장용기 군 산림과장은 "올해 개원 5년째를 맞은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무궁화 집, 돌담길, 코스모스 꽃밭, 루미스톤 은하수 야간조명 등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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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 무궁화수목원 방문객이 개원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4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16만7335명이 무궁화수목원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2만69명에서 4만7266명이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오는 10월 숲속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무궁화수목원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7년 개원 이후 누적 총 방문자수는 약 57만명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8년 7만6124명, 2019년 12만3896명, 2020년 17만6178명으로 집계됐다.
홍천 무궁화수목원은 북방면 일대 면적 31만5935㎡ 규모로 총 1179종 15만본의 식물과 무궁화 112종 7340본이 식재돼 있다.
무궁화 소재 테마원을 비롯해 16개 주제원, 숲속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용기 군 산림과장은 “올해 개원 5년째를 맞은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무궁화 집, 돌담길, 코스모스 꽃밭, 루미스톤 은하수 야간조명 등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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