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24일 신곡 '9월 24일' 발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이 신곡 ‘9월 24일’을 발매한다.

최근 ‘경찰수업’, ‘철인왕후’, ‘아직 낫서른’ 등 다수의 OST 참여와 ‘걸스플래닛 999’의 보컬 마스터, 단독 콘서트 ‘별(別)’ 등 공연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임한별이 작년 11월 발표했던 ‘이 노래가 뭐라고’ 이후 약 1년여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싱글 앨범 타이틀인 ‘9월 24일’은 임한별 만의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난 특별한 날(9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매일매일 사랑하겠다는 연인을 향한 세레나데이자 프로포즈 곡이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등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득 담은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한별의 소속사 플렉스엠 측은 “이번 앨범에는 ‘9월 24일’ 외에도 임한별의 히트곡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를 발매 당시 아쉬웠던 부분을 다듬어 다시 녹음을 한 후 재 수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임한별의 신곡 ‘9월 24일’은 신곡 제목과 같은 9월 24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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