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황보라, 이거엔 시크코믹..만능 신스틸러의 귀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스틸러 황보라가 돌아왔다.
이번 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진무학(김민재 분)의 똑부러지는 비서 여미리를 역을 맡은 황보라가 '황보라 표' 코믹 연기로 만능 신스틸러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신스틸러 황보라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스틸러 황보라가 돌아왔다.
이번 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진무학(김민재 분)의 똑부러지는 비서 여미리를 역을 맡은 황보라가 '황보라 표' 코믹 연기로 만능 신스틸러의 귀환을 알렸다.
여미리는 첫 등장부터 ‘무지-무식-무학' 3無한 진무학이 틀린 단어 이야기할 때마다 조용히 하나하나 고쳐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무학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비서답게 무학이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잃어버릴 거라는 사실을 미리 캐치, 실제 시계를 김달리(박규영)에게 주고 온 사실을 단박에 알아채 무학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극중 미리는 무학이 직접 스카우트한 비서다. 무학이 달리로 인해 혼란스러워하자 조근조근 해답을 제시하기도 하고 때론 말도 안 되는 일에도 무학의 편에 서서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황보라는 무심한 듯 팩트만 콕콕 찌르는 여미리 캐릭터를 센스 넘치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표현해 내며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진무학 역의 김민재와도 찰떡 호흡을 그려내고 있어 앞으로의 등장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선보여온 러블리 코믹이 아닌 새롭게 돌아온 황보라 표 시크한 코믹 연기가 계속해서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 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스틸러 황보라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흥업소 출신 男과의 결혼…김나영 "결혼은 내 위주로"
- "신지랑 사귀었다" 김종민, 과거 폭로 하하에 분노
- '임신' 성유리, 상다리 휘어지겠네…직접 차린 밥상
- '소이현♥' 인교진, 알고 보니 현실 재벌 2세 "매출 120억"
- 이지훈, 여동생에 뽀뽀→배용준 선물한 옷…"연인 의혹"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