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석증으로 응급실 가더니 "완치 없다는 게 안타까워" [전문]

하지원 입력 2021. 9. 24.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역력 증진을 위한 대추생강차 끓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추석 연휴 내내 아파서 누워있던 저 케어하고 강호 돌보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허니베어의 면역 증진을 위해 대추랑 생각 넣고 푹 끓여서 대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대추생강차를 끓이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역력 증진을 위한 대추생강차 끓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추석 연휴 내내 아파서 누워있던 저 케어하고 강호 돌보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허니베어의 면역 증진을 위해 대추랑 생각 넣고 푹 끓여서 대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대추생강차를 끓이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조민아는 "레이노증후군도
이석증도 완치가 없다는 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에 슬퍼하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집중하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며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면역력 증진을 위한
대추생강차 끓이기
대추고 만들기 

추석연휴 내내 아파서 누워있던
저 케어하고 강호 돌보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허니베어의
면역 증진을 위해
대추랑 생강 넣고 푹 끓여서
대추 생강차를 만들었어요.

신랑이
기관지가 약한데
1대1 PT 하면서 목이 많이 상해서
대추고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저도 한 잔씩 같이 먹으면서
건강 챙기려고요 

레이노증후군도
이석증도
완치가 없다는 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에 슬퍼하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집중하려고요

오늘도
긍정 넘치는
민아 입니다

#대추고만들기 #대추차만들기 #생강차만들기 #대추고 #대추생강차

#사랑하는 #우리신랑 #건강하자

#면역력을높이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