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음식점에 비말차단 칸막이 배부

2021. 9.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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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코로나19 대응과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생활방역 비말차단 칸막이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실내 밀집도가 높은 면적 30㎡이하 음식점 30곳으로, 총 100개의 비말차단 칸막이를 지원한다.

앞서 무주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현재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콜 번호를 부여하고 살균소독제, 손소독제, 마스크, 덜어먹기 물품, 수저살균기 등 주요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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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군은 코로나19 대응과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생활방역 비말차단 칸막이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실내 밀집도가 높은 면적 30㎡이하 음식점 30곳으로, 총 100개의 비말차단 칸막이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백신접종에도 코로나19 감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음식점 내 근본적인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무주군은 칸막이 기설치, 둥근 테이블, 임시휴업, 테이블 거리두기 가능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앞서 무주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현재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콜 번호를 부여하고 살균소독제, 손소독제, 마스크, 덜어먹기 물품, 수저살균기 등 주요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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