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1 지자체 합동 평가 재정인센티브 6천8백만 원 확보

임예나2 2021. 9.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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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2021년(´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시에 따른 부산 자치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재정 인센티브 6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 추진 성과에 대해 관계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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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2021년(´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시에 따른 부산 자치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재정 인센티브 6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 추진 성과에 대해 관계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부산시가 실시한 16개 자치구·군에 대한 5대 국정 목표와 63개 세부 지표(부산시 비대상 11개 제외) 달성 여부 평가에서 북구는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분야에서는 81.8% 지표달성으로 상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구는 부산시로부터 6천8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이뤄낸 성과이자 우리 구의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감행정·소통행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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