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한글아, 생일축하해'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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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제575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구해줘! 한글' 행사를 마련하여 9월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9일 한글날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중한 우리나라 사투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한글사랑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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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황윤애)은 제575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구해줘! 한글' 행사를 마련하여 9월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배꼽 빠지는 사투리 그림책 낭독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4학년 및 학부모 15팀이며 10월 2일 오후 4시에 운영된다.
사투리로 쓰인 그림책 3권을 선정하여 참가자들이 구수한 사투리로 그림책을 낭독하며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해줘! 한글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아름다운 우리말 퀴즈이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에 참여한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각각 상품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9일 한글날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중한 우리나라 사투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한글사랑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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