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태풍·집중 호우 풍수해보험으로 준비하세요

권지혜2 2021. 9. 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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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복구 지원에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유재구 안전총괄과장은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3자 기부를 통해 보험료를 무료로 지원하므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적극적인 가입을 추진하고,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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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복구 지원에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등 자연 재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금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 상가·공장·재고자산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자 국비와 지방비의 보험료 지원율을 기존 52%에서 70%로 상향해, 보험 가입자는 전체 보험료의 30% 이하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가입 기간은 기본 1년이고, 가입은 연중 가능하지만 보험 계약 전에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해는 보상이 되지 않으므로 자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적절하다.

구는 풍수해보험 홍보 리플릿과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전단을 배포하고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더 많은 구민이 풍수해보험을 인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해 가입률을 높일 계획이다.

유재구 안전총괄과장은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3자 기부를 통해 보험료를 무료로 지원하므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적극적인 가입을 추진하고,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가입은 DB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사에서 할 수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풍수해보험 담당 창구에서 가입 접수한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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