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 속초발 코로나19 감염 일주일째 지속..5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지역에서 속초발 코로나19 감염이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관내 거주자 40대(94번)와 20대 여성(95번)이 지난 23일 발현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4일 관내 거주자 20대 남성 등 3명(96~98번)이 전날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속초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어 인제군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관내 거주자 40대(94번)와 20대 여성(95번)이 지난 23일 발현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4일 관내 거주자 20대 남성 등 3명(96~98번)이 전날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부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속초발 확진자는 총 20명(80~98번)으로 늘었다.
특히 속초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어 인제군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제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철회
- “하이브, 인민재판 멈추길” 민희진 첫 심경 고백
- 사실상 ‘마침표’ 찍은 의대 증원 논란…혼란은 ‘현재진행형’
- 길어지는 이랜드 특별근로감독…고용부 해명은 “회사가 커서”
- “원구성·특검·개헌”…온건파 우원식 앞에 놓인 커다란 산
- 음주 여부 쟁점…김호중 ‘뺑소니’ 처벌 가능성은
- 구독자 8만명 빠졌다…유튜버 ‘피식대학’, 경북 영양 비하 사과
- ‘4%대 실종’ 매력 잃은 예금...파킹통장이 뜬다
- “당신의 총 지켜야” vs “공공안전 우선” 총기규제에 뜨거워진 美 대선
- “민원 넣자” 해외직구 금지에 뿔난 소비자…진화 나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