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새 직원이 둘이나?..책방 사장님의 걱정

조혜진 입력 2021. 9. 24.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오랜만의 출근에 느낀 점들을 밝혔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죠, 다들? 육아해방 출근길 신이 났는데 막상 나와보니 일들이 쏟아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오랜만의 출근에 느낀 점들을 밝혔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죠, 다들? 육아해방 출근길 신이 났는데 막상 나와보니 일들이 쏟아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 또 새로운 직원 분이 오시는 날. 며칠 뒤에 한 분 더 오심. 아 더 잘 해야지… 생각이 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너무 거창하게 잘 하려고 하지말고 오늘 하루 하려고 했던 일들을 정리하며, 원래 페이스로 돌아오기"라고 적어 공감을 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그는 tvN '프리한 닥터T'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북카페, 온라인 북클럽 등을 운영하는 기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