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돕는다

강한나2 2021. 9. 24.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7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 546개 소를 대상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 이용에 관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된 대기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고 설치된 방지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7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 546개 소를 대상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 이용에 관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시스템 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장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21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국고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정 및 '소규모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는 2021년부터 관리시스템을 통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IoT 부착 의무 개정에 대해 설명하고 관리시스템의 등록 방법과 이용 및 관리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로 시설의 이상 여부, 소모품 교체주기 파악 등 자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대기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된 대기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고 설치된 방지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