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51세 애둘맘' 믿기지 않는 청초한 미모..넘사벽 클래스

황수연 2021. 9. 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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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구경이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트 선착장과 노을을 배경으로 가을을 만끽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애의 4년만 드라마 복귀작 JTBC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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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구경이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트 선착장과 노을을 배경으로 가을을 만끽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고 수수한 분위기가 인상적.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애의 4년만 드라마 복귀작 JTBC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정호영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 정호영씨는 재산이 약 2조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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