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전거 도로' 시군 합동 안전 점검

라영철 2021. 9. 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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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군과 합동으로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을 다음 달 29일까지 한다.

이번 점검에서 ▲자전거 도로 파손 여부 ▲자전거 안전표지 설치상태 ▲노면 배수시설 및 구조물(교량, 데크 등) 파손 여부 ▲국토 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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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986개 자전거 도로 노선 총 5480km 대상
사진 자료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군과 합동으로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을 다음 달 29일까지 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합동 안점 점검은 한강 국토 종주 자전거길, 북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등 도내 4986개 자전거 도로 노선 총 5480㎞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자전거 도로 파손 여부 ▲자전거 안전표지 설치상태 ▲노면 배수시설 및 구조물(교량, 데크 등) 파손 여부 ▲국토 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단순 이상 발견 시에는 관할 자전거도로관리청을 통해 즉시 개선토록 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자전거 도로 관리청별로 정비 계획을 세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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