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딸 태리와 의도치 않은 격리..별 탈 없겠죠"

이슬 2021. 9.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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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 이지혜에게 2박 3일의 자유가 생겼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간 태리와 의도치 않은 격리 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담겼다.

이지혜의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사진이 찍힌 듯한 태리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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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 중인 이지혜에게 2박 3일의 자유가 생겼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간 태리와 의도치 않은 격리 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담겼다. 이지혜의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사진이 찍힌 듯한 태리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2박 3일 동안의 자유를 갖게 된 이지혜는 "별 탈 없겠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딸을 보고 '만두' '찐빵' '복순이' '세젤귀' '핵귀' '내 보물' '떼쟁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 현재 7개월 차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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