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9.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옛사람의 어두운 그림자를 나라고 착각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 할 정체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새사람입니다.
그렇게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안에서 진정한 나로 사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Galatians 5:24)
바울은 우리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이미 십자가에서 법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옛사람의 어두운 그림자를 나라고 착각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옛사람의 죄성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영원히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 할 정체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새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우리는 잠시 있다 사라질 정욕과 탐심을 향해 그것들이 이미 죽었고 더 이상 내가 아님을 날마다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게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안에서 진정한 나로 사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정말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까.
김진철 목사(더드림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회자 10명 중 8명 “교계 연합기관 통합 필요하다”
- “하나님과 희망 알게 해주신 조용기 목사님 잊지 않겠습니다”
- 코로나19 위협 받는 선교사… 선교단체, 이렇게 대응했다
- “교회는 기성세대들의 스테레오 타입이 모여 옛 방식을 고수하는 보수적인 집단”
- 조용기 목사, 영면에 들다
- “설교 말씀 아직도 생생한데…” 온·오프라인 추모의 물결
- 희망의 메신저 조용기 목사 별세 _ 한국 교회의 큰 별이 지다 I 국민일보 (2021.9.14)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