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뉴타운·역세권·GTX 수혜 기대, 10년 전 분양가
회기역 리브인
이문·휘경 뉴타운 수혜가 예상되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1호선 회기역 주변은 소형 주택 희소가치가 큰 곳으로 꼽힌다. 이런 회기역 역세권에 소형 주거시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동대문구 휘경동 258, 257-1번지에 분양 중인 ‘회기역 리브인’이다. 전체 지하 1층~지상 12층, 3개 동, 128실 규모로 오피스텔 100실과 소형아파트 28가구,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현재 이문·휘경뉴타운과 회기역 역세권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공급이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이뤄져 1~2인 가구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분양 중인 회기역 리브인은 소형 평형으로만 설계됐다는 점에서 수요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변에 경희대·한국외대·고려대·시립대 등 7개의 대학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도 탄탄하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경희의료원·삼육서울병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신도시급 이문·휘경 뉴타운 등 대형 개발 호재도 있다. 내부는 전용률 74%에 육박하는 주거에 특화된 3베이 설계 (전실 투룸, 스리룸 ), 탁 트인 옥상정원, 빌트인 풀옵션이 특징이다. 남향 중심 단지 배치로 채광·일조·통풍을 극대화했다. 회기역 리브인 분양 관계자는 “GTX 수혜지로 10년 전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394-777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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