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코스 요리로 1대 '쿡킹' 등극..김동완 "퍼펙트" 인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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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코스요리로 1대 '쿡킹'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김동완, 박군, 윤은혜, 이상민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해산물'을 주제로 펼쳐진 1라운드는 A조 김동완vs박군, B조 이상민vs윤은혜로 나뉘어졌다.
B조 이상민은 명란 껍질로 파스타, 윤은혜는 문어와 새우로 문어세비체, 새우홍국쌀리소토, 그린주스 3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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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은혜가 코스요리로 1대 '쿡킹'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김동완, 박군, 윤은혜, 이상민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제한 시간 30분 동안 1:1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쿡킹'은 험난한 섭외 과정을 전했다. MC 서장훈은 "이상민한테 '아는 형님' 할 때마다 매번 말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셰프에게 멘토링을 받지 않은 이상민은 "누군가에게 요리를 배우면 지금까지 '내가 해온 게 다 엉망이었다'고 느껴지는 순간 요리를 못 하게 될까봐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다.
'해산물'을 주제로 펼쳐진 1라운드는 A조 김동완vs박군, B조 이상민vs윤은혜로 나뉘어졌다. 깐풍우럭을 준비한 박군은 "알바 할 때 사장님 어깨 너머로 깐풍기를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리고 셰프님께 배워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6년 경험을 회상했다. 이에 김동완은 참치를 주제로 맞섰다.
참치스파이시롤, 참치다타키를 먼저 완성한 김동완은 "참치를 쓰는 김에 빠듯하게 두 개를 만들었다. 다음 도전자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 아주 여유있게 만들 수 없으면 빠듯하게 만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일식집 못지 않은 비주얼로 요리를 완성한 김동완은 박군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탈락한 박군은 "진짜 집에 가는 거냐. 다른 프로그램은 패자부활전 많은데 왜 없냐"며 일찍 퇴근했다.
B조 이상민은 명란 껍질로 파스타, 윤은혜는 문어와 새우로 문어세비체, 새우홍국쌀리소토, 그린주스 3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여유롭게 메뉴를 준비한 이상민은 "맛있다"라는 평가를 받은 반면, 윤은혜는 익지 않은 쌀이 문제로 지적됐다. 그럼에도 "고급 레스토랑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윤은혜가 승리했다.
2라운드는 'After 추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은혜는 "추석 때 식재료가 남기도 하지만 음식이 남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도 잡채냉채샐러드, 갈비국밥, 송편튀김, 수정과셔벗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이에 김동완은 "주제의 포인트를 정확히 집었다"며 견제했다. 김동완은 삼겹채소말이를 준비했다며 "두 가지를 무리해서 준비해 볼걸 하는 후회가 있다"며 걱정했다.
마지막 대결에서 윤은혜의 음식을 맛본 김동완은 "퍼펙트"라며 감탄했다. 이에 1대 '쿡킹'은 윤은혜로 결정됐다.
윤은혜의 맞서는 다음 도전자는 효민, 장동민, 박은영, 기은세, 돈스파이크, 줄리엔강으로 예고됐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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