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김재윤 100SV,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소중한 기록"

조은혜 2021. 9. 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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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좋은 구위로 정말 잘 던져줬다.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잘 마치고 마운드를 넘겨줬다. 마무리 김재윤의 대기록 달성까지 필승조도 최선을 다해 역투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김재윤의 100세이브를 축하한다.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소중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고, 150세이브, 200세이브까지 달성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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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김재윤이 책임진 100번째 승리였다.

KT는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시즌 전적 67승4무42패를 만들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선발 배제성은 6이닝 3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달성, 3년 연속 1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게 됐다. 이어 박시영과 주권이 나와 홀드를 챙겼고, 주권은 23홀드로 장현식(KIA)를 제치고 홀드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김재윤은 1실점을 했지만 팀의 승리를 지키고 시즌 28세이브를 올렸다. 이 세이브로 김재윤은 KT 구단 최초 통산 100세이브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좋은 구위로 정말 잘 던져줬다.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잘 마치고 마운드를 넘겨줬다. 마무리 김재윤의 대기록 달성까지 필승조도 최선을 다해 역투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김재윤의 100세이브를 축하한다.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소중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고, 150세이브, 200세이브까지 달성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강철 감독은 야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타선 집중력도 좋았고,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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