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父, 당뇨+위암으로 50대에 돌아가셔..혈관 두껍다고"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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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가 당뇨병, 위암 가족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아버님이 당뇨병과 위암으로 50대에 돌아가셨다. 종합검진을 할 때마다 경동맥 쪽이 일반인보다 두껍다, 그리고 피가 조금 탁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혈관에 대해 긴장 안 할 수 없다"는 이광기는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걱정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이광기는 위암 발병 위험도 0.8배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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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광기가 당뇨병, 위암 가족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데뷔 35년 차 배우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아버님이 당뇨병과 위암으로 50대에 돌아가셨다. 종합검진을 할 때마다 경동맥 쪽이 일반인보다 두껍다, 그리고 피가 조금 탁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혈관에 대해 긴장 안 할 수 없다"는 이광기는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걱정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이광기는 위암 발병 위험도 0.8배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심장에서 미세한 죽종이 발견된 이광기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범위, 동맥경화 검사에서도 혈관 두께가 양호하게 검사됐다.
이광기는 "다행이다. 혈관 건강을 위해 운동도 계속 하고 있고 음식도 조절하고 있다"고 안도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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