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이렇게 먹는데 55kg.."아들이랑 시간 보내다 탈출"

이슬 2021. 9. 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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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체중 유지를 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에 먹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오전오후 내내 아기랑 너무너무 딱 붙어서 숨 막히게 행복한 시간 보내다가 이제서야 탈출. 운동하러 나와서 밥먹구 (혼밥이라고 차마 말 못하겠는 양) 배뚜드리며 이제 진짜 운동 가요"라며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월 서현진은 다이어트를 통해 55kg가 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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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현진이 체중 유지를 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에 먹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구마튀김과 쌀국수가 담겼다. 서현진은 "오전오후 내내 아기랑 너무너무 딱 붙어서 숨 막히게 행복한 시간 보내다가 이제서야 탈출. 운동하러 나와서 밥먹구 (혼밥이라고 차마 말 못하겠는 양) 배뚜드리며 이제 진짜 운동 가요"라며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변명 같지만 저렇게 시켜도 다 안먹어요. 국물도 안 먹고 국수는 적당히 남김, 고구마튀김도 2/3만 먹었구.. 탄산 말고 물만 마셔요"라며 체중 유지를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을 덧붙였다. 지난 7월 서현진은 다이어트를 통해 55kg가 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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