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95~96번 확진자 발생

박하림 2021. 9.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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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49세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08.26 사진공동취재단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3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A씨 등 2명(횡성 95~96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녀인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6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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