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하영 "벌크업 된 모습 충격, 식욕 억제 힘들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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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김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내내 신나게 먹어서 굴러가기 직전 어젯밤 마지막 하루 불태워주고 오늘부터 다시 식단 조절하며 필라테스하며 반성하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거울에 비친 벌크업된 내 모습에 충격"이라는 김하영은 "세상에는 너무 맛잇는 게 많고 내 식욕은 억제하기 힘들다"고 남겨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하영은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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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하영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김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내내 신나게 먹어서 굴러가기 직전 어젯밤 마지막 하루 불태워주고 오늘부터 다시 식단 조절하며 필라테스하며 반성하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거울에 비친 벌크업된 내 모습에 충격"이라는 김하영은 "세상에는 너무 맛잇는 게 많고 내 식욕은 억제하기 힘들다"고 남겨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하영은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는 모습. 살이 쪘다는 말과 다르게 김하영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다.
다음은 김하영 글 전문.
추석내내 신나게 먹어대서 굴러가기 직전
어젯밤 마지막 배민으로 하루를 불태워주고 오늘부터 다시 식단조절하며 필라테스하면서 반성하기
거울에 비친 벌크업된 내 모습에 충격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게 많고 내 식욕은 억제하기 힘들고 배민은 항상 내곁에 있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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