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방역요원 선별해 안심 관광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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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방역관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2억8560만 원이 투입되며, 방역관리 요원 44명을 선정해 수삼센터·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을 오는 11월까지 방역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을 구매하거나 관광을 온 방문객에게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방역관리 요원 운영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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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충남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방역관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2억8560만 원이 투입되며, 방역관리 요원 44명을 선정해 수삼센터·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을 오는 11월까지 방역 예정이다.
방역요원은 안정적인 업무를 위해 기본교육 및 안전예방 수칙 등 방역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마쳤다.
더불어 이들은 방문한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을 지도하고 방역 소독, 기타 안전관광지 조성 등 업무를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인삼을 구매하거나 관광을 온 방문객에게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방역관리 요원 운영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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