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종전선언 조기실현 방안 토의"
류정민 입력 2021. 9. 23.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23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밝힌 한반도 종전선언의 조기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NSC) 참석자들은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비핵화 진전과 평화체제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연이어 제안한 종전선언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고, 관련된 당사국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23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밝힌 한반도 종전선언의 조기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NSC) 참석자들은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비핵화 진전과 평화체제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연이어 제안한 종전선언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고, 관련된 당사국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상현, 남진 '러브샷' 사진공개…"이런 모습이 진짜"
- "계약금 줬다"vs"금시초문" 심은하 복귀설 갈등 조짐
- "야당 따라가는 모양새는 곤란"…난방비 협의 연기한 당정의 속사정
- 통근지옥 싫어 일찍 출근했더니…"팀 분위기 망치지마"
- "신보다도 많이 벌었다"…엑손모빌, 작년 69조원 벌어 '창사 이후 최대'
- [하루만보 하루천자]"만년필 찾아 벼룩시장 누비다 보니 건강은 덤"
- "미혼모도 OK, 무조건 많이만 낳으라" 다급해진 중국
- 챗GPT "현재 대통령은 문재인" 답변 이유…"2021년 정보로 제한"
- 2m '돈탑' 쌓고 성과급 잔치 中기업…1인 9억도
- [뉴 목동, 언제쯤] ④ "뒤처지면 강산 변해"…단지별 경쟁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