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공항에서 근황 공개..촬영 위한 출국?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랜만에 얼굴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공항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비록 마스크 때문에 얼굴 대부분이 가려져 있었지만, 그의 존재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1970년생으로 만 51세인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으로 프랑스를 방문했던 그는 최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촬영을 마쳤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리부트판의 첫 번째 호스트로 출격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