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15분 안에 피자 1판 먹기 도전..결과는? (돈쭐)

박예진 2021. 9.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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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이쓴이 15분 안에 피자 한 판 먹기 미션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먹피아 조직이 신촌에 위치한 한 피자집을 찾는다.

이영자, 제이쓴을 비롯한 먹피아 조직은 코로나19로 인해 초토화된 신촌 상권의 현실을 듣고 안타까워한다.

무엇보다 평소 피자에 자신감을 보이던 제이쓴이 '15분 안에 피자 1판 다 먹기' 미션을 수행하러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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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이쓴이 15분 안에 피자 한 판 먹기 미션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먹피아 조직이 신촌에 위치한 한 피자집을 찾는다.

이영자, 제이쓴을 비롯한 먹피아 조직은 코로나19로 인해 초토화된 신촌 상권의 현실을 듣고 안타까워한다. 곧이어 등장한 의뢰인은 "남동생이 운영 중인 신촌 피자집의 매출이 60% 이상 떨어졌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전하기도.


결국 먹요원들은 '90분 동안 70인분 먹기'를 목표로 세우고 먹갱과 만리, 아미와 나름, 동은과 쏘영이 차례대로 투입돼 먹방을 펼친다. 무엇보다 평소 피자에 자신감을 보이던 제이쓴이 '15분 안에 피자 1판 다 먹기' 미션을 수행하러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영자를 비롯한 먹요원들은 먹방 속도가 느린 제이쓴의 실패를 예상한 상황. 제이쓴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반전을 선사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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