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2박 3일 만에 보니 뭉클.."잠든 내새끼"

최희재 2021. 9.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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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에 끝나고 집에 오니 거의 2시. 그 시간에 얼싸안고 2박 3일 못 본 정을 나누다가 잠든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벽까지 일을 한 뒤 집에 돌아온 심진화는 자신을 기다린 반려견을 껴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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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에 끝나고 집에 오니 거의 2시. 그 시간에 얼싸안고 2박 3일 못 본 정을 나누다가 잠든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벽까지 일을 한 뒤 집에 돌아온 심진화는 자신을 기다린 반려견을 껴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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