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현직 도시의원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2021. 9.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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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 33명은 23일 국립 3.15민주묘지 충혼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이제 올바른 정의가 살아있고 국가와 사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뿌리내려야 하며 공정과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윤 예비후보의 가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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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 33명은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도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 33명은 23일 국립 3.15민주묘지 충혼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4년간 행해진 문정권의 정치행태는 공과 사를 구별 못 하는 소인배 정치였다"며 "내로남불과 곡학아세로 점철된 공직자들의 자기모순 행위 등을 볼 때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올바른 정의가 살아있고 국가와 사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뿌리내려야 하며 공정과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윤 예비후보의 가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끝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는 정권 교체를 이루는 선거가 돼야 하며 모두가 살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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