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팜젠사이언스 상한가..美기업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MOU

박소연 2021. 9. 23.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팜젠사이언스가 상한가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부가 주최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석해 미국 소재 자회사 엑세스바이오, 미국 벤처 아이비파마(IVY Pharma)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1966년 설립된 회사로 1990년 상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팜젠사이언스가 상한가다.

팜젠사이언스는 23일 오후 2시 39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3150원(30%)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부가 주최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석해 미국 소재 자회사 엑세스바이오, 미국 벤처 아이비파마(IVY Pharma)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1966년 설립된 회사로 1990년 상장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본점을 두고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바르디핀, 텔로디핀, 리바틴, 크바스틴, 아르시딘에프, 에소맥스, 네이자틴 등이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시가총액 2008억원, 코스피 632위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