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국 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김영재 2021. 9.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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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국 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돼 정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최고위원회 인준을 통해 장연국 전 청년위원장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장 부대변인은 "민주당의 가치를 지켜내고 국민을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일에 큰 목소리를 내겠다"면서 "전북의 현안에 대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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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장연국 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돼 정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최고위원회 인준을 통해 장연국 전 청년위원장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장 부대변인은 연청회장을 시작으로 25년여 정당 활동과 전북도청에서 도지사 정책지원업무를 맡은 행정경험, 청소년과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학사장교 중위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졸업, 현재는 민주평통자문위원,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대외협력위원장를 맡고 있다.

장 부대변인은 “민주당의 가치를 지켜내고 국민을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일에 큰 목소리를 내겠다”면서 “전북의 현안에 대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부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에 전주시4선거구(서신동) 광역의원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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